새로운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이어트의 목적은 체지방을 줄여 원하는 몸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몸 속에 지방이 적어져야 다이어트에 성공을 이룰 수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일상생활에서 살빼는 습관을 통해 체지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평상시 물을 많이 마시기
칼로리가 없는 물은 노폐물과 독소 등을 배출 해주고, 많이 마셔줘도 살이 찌지 않아서 몸속의 체지방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살찌는 사람들을 잘 살펴보면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지 못하거나 폭식하듯 식사하기 때문에 영양불균형으로 인해 살이 찌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틈틈히 물을 자주 마시면 과식과 폭식하는 습관도 개선시킬 수 있고 체중을 감량하는 효과와 피부가 좋아지는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2. 굶지 않고 소식하기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을 보면 아침을 굶거나 저녁을 굶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렇게 끼니를 거르면 섭취한 열량이 줄기 때문에 살이 빠진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주 끼니를 거르면 체내의 기관과 시스템이 영양분을 소화하지 않고 체내에 저장하려는 시스템으로 바뀌어서 다이어트를 하기 어려운 체질로 변하게 됩니다.
끼니를 거르는 방법으로 처음에 잠깐동안 효과를 볼 수는 있겠지만,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는 요요현상이 오기 때문에 건강하게 체력을 유지하면서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절대 굶지 않고 소식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아침밥은 꼭 챙겨먹는 습관
아침밥을 먹지 않는 사람이 챙겨먹는 사람보다 비만이 될 확률이 4~5배 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아침은 그만큼 중요하고 건강을 위해서 꼭 챙겨먹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을 든든히 먹게 되면 점심과 저녁에 과식과 폭식을 예방할 수 있고,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빠르게 변하는 것을 막아주게 됩니다.
4. 비타민 B가 많은 음식 챙겨먹는 습관
체지방을 분해하는데 효과적인 요소가 바로 비타민B입니다. 비타민B는 체내의 에너지를 소모하게 촉진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몸에서 생성된 에너지를 활발히 소모하게 촉진시켜서 체지방과 살이 빠지게 합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하지 않을 때보다 부실한 식단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활동력이 저하되서 운동을 할 맛이 나지 않게 되는데요. 이때 비타민B를 많이 섭취하면 몸에 에너지를 제공해서 활기차게 운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게 됩니다. 비타민B가 많이 함유된 음식은 우유와 치즈, 시금치, 버섯, 양배추, 당근과 완두콩, 달걀, 등푸른 생선 등 입니다.
5. 적절한 휴식과 수면 취하기
잠을 줄여가면서 살을 빼려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건 상당히 잘못된 생각입니다. 다이어트 기간에는 휴식을 더 많이 해야 하고 수면도 충분히 취해줘야 합니다. 잠이 부족하게 되면 신진대사가 나빠지기 때문에, 노폐물이 몸 속에 쌓이기 시작해서 몸의 기초대사량을 떨어지게 만들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게 되면 적게 먹어도 살이 빠지지 않는 몸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이 감소하고 식욕증가 호르몬인 그렐린이 오히려 증가하기 때문에,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감량해서 건강하게 살을 빼려면 적절한 휴식과 수면은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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