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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유익한 호르몬과 유해한 호르몬은?

by 캐치파이어 2014. 2. 10.

요즘은 살빼는 것을 시도 안해본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로 많고 수많은 다이어트방법을 활용할 수 있지만, 성공적으로 살을 빼려면,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방법을 찾아서 감량목표가 이루어 질 때까지 꾸준히 실천해야 합니다.

 

각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호르몬은 건강은 물론, 예쁜 몸매를 결정하는 큰 요소로도 작용을 하는데요. 이런 호르몬의 사이클(주기)에 맞춰 식이요법을 병행하면 좋은 다이어트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호르몬이 살빼는데 영향을 주는데요. 어떤 호르몬이 유익하고 유해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살빼는데 도움되는 유익한 호르몬은?


1. 에스트로겐

여자의 몸을 만들어주는 호르몬이라 할 수 있는 에스트로겐은 난소에서 분비가 되는데요. 배란일 직전에 분비량이 늘기 때문에, 이때 다이어트를 하면 살이 많이 빠지게 됩니다.

 

2. 베타엔드로핀
베타엔드로핀은 쾌감호르몬이라고 불리우기도 하는데요. 일의 성취나 목표를 달성했을 때 분비되는 습관성호르몬으로, 뇌가 쾌감상태가 되면 분비되고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게 됩니다.

 

3. 세로토닌
세로토닌은 행복함을 느끼면 뇌의 내부에 분비되어서 활동적이고 긍정적으로 변하게 되며, 밤에는 멜로토닌으로 변화하는데요. 많이 분비될 경우 행복하다고 느끼게 되서 스트레스로 인한 과식을 하지 않게 되고 식욕이 줄어들게 됩니다.


4. 도파민
도파민은 행복함을 느낄 때 만들어지는 흐르몬인데요. 교감신경이 우세해 지고 의욕이 솟기 때문에 의욕호르몬이라고도 불리우며, 심장박동을 활성화시키고 세로토닌과 함께 분비됩니다.

 

 

 

살빼는데 도움되지 않는 유해한 호르몬은?

 

1. 코르티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코르티솔이 분비됩니다. 코르티솔호르몬은 지방분해를 억제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의 최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이나 안좋은 대인관계로 인해 스트레스를 느끼게 되면, 토파민과 함께 분비됩니다. 하지만 단백질 대사 촉진과 항염증작용에 필요한 호르몬이기도 합니다.


2. 인슐린

인슐리은 당분을 지방으로 바꾸는 작용을 하는데요.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안되는 호르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운동을 꾸준히 안하다가 갑자기 1주일만에 운동을 하게되면 분비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단백질합성을 촉진하기 위해서 우리몸에 정말 필요한 호르몬이기도 합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스트레스 받는 것을 최소화 하고, 자신의 몸에 맞는 식습관개선과 꾸준한 운동을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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