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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땀과 다이어트의 관계와 내장지방 빼기

by 캐치파이어 2014. 2. 25.

운동을 한 직후나 사우나를 한 후에 몸무게를 측정해 보면 1~2kg 정도 줄어있고 감량된 것 같이 보이는데요. 때문에 땀을 무조건 많이 흘리면 체중을 감량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땀으로 나온 몸의 수분을 다시 보충하게 되면 원래 체중으로 되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땀과 다이어트의 관계


체내의 지방인 체지방이 분해되면, 열이 생기게 되고 몸의 온도에 미묘한 차이가 생겨나게 되는데요. 이것을 조절하려고 신체에서는 땀을 배출해서 온도를 조절하려고 합니다.  운동할 때 땀의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땀을 흘릴 정도로 운동을 열심히 했는가가 중요합니다.


보통 성인의 체중 중 60%가 수분이고, 체중의 10%에서 11%의 수분이 손실될 경우 쇼크현상이 오게 되며 심각한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한 후에는 흘린 땀 만큼 채내의 수분이 줄어 들었기때문에 부족한 수분을 채워줘야 하는데요. 특히 다이어트기간에는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서 고단백질 식단으로 식사를 하기때문에 대사과정에서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하게 되므로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체내의 1%의 수분이 손실되면 10배 정도의 운동능력 손실이 오기 때문에 운동효과가 감소하게 됩니다. 운동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수분을 충분히 채워주워 운동손실을 막아줘야 하며, 수분은 몸속의 노폐물과 독소배출에도 도움이 되기때문에 충분한 수분섭취는 꼭 필요합니다.


평소 1리터의 물도 안마시는 분이 있는데요. 올바른 수분섭취량은 하루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장지방 빼기


비만때문에 생긴 내장지방은 많은 병을 유발하는 원인인데요. 내장지방이 많으면 암이나 심장병, 치매 등과 같은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균형이 안 잡힌 식사와 규칙적이지 못한 식습관 및 생활로 인해 비만과 내장지방이 생겨 합병증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몸의 살은 갑자기 찌는 경우가 드문데요.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식습관으로 혈액과 혈관, 몸속의 장기들이 균형이 깨지면서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배출되야 할 것들이 체내에 축적되면서 살이찌게 됩니다.


몸속의 각 부위 장기들이 역할을 못해서 살이 찌면, 피하지방 뿐만 아니라 혈관을 타고 신체 부위 곳곳에 지방이 쌓이게 되며, 잘 안보이는 내장지방이 됩니다. 이렇게 안보이는 내장지방을 빼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음식조절, 생활습관 개선이 꼭 필요합니다.


지방을 쌓이게 하는 몸속의 독소를 제거해줘야 하고,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깨져있는 호르몬의 균형을 바로 잡아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줘야 하며, 체내의 피하지방 연소율을 높여줘서 지방세포를 없애고 셀룰라이트를 감소시켜줘야 합니다.

 

내장지방을 제거하면 비만으로 인한 여러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는데요. 기간별, 체질별, 단계별로 체계적인 관리를 해주는 곳에서 도움을 받아 자신의 체질 및 몸상태를 정확히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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