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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시골 텃밭 작은 밭농사 농작물 풍경 사진 모음

by 캐치파이어 2020. 5. 25.

강화도 시골집에 아버지가 애지중지 가꾸시는 밭이 있습니다. 우리 가족이나 친척들을 위해 채소를 가꾸시는데요. 매일 아버지의 노력으로 우리 가족 식탁에 항상 필요한 채소들이 있게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버지가 가꾼 시골 텃밭이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몇 일간 틈틈히 아버지를 도와 드리면서 찍었던 시골 작은 텃밭 풍경 및 농작물 사진 모음입니다.

 

강화도 내가면 고천리 시골 마을

 

동네에 오래된 나무, 어릴적 '해나무'라고 불렸습니다.

 

이웃집인데 정원을 예쁘게 꾸며 놓으셨네요.

 

경운기, 어릴적 추억의 일부분이죠. 저하고 비슷한 연령대면 기억나는 구형 경운기입니다. 요즘은 더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의 경운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항상 우리의 아버님들이 몰고 다니는 농촌의 필수 장비입니다.

 

시골 텃밭 작은 밭농사 농작물 사진

비가오면 식물들은 너무 좋아하겠죠? 각종 채소들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시금치, 상추, 배추, 강낭콩, 완두콩, 열무, 토마토, 대파 등.

 

고추밭, 저번에 심은 고추들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고추는 심는 것보다 따는게 일이지요. 고추는 손이 많이 가지만 농촌의 생활에 도움되는 필수 농작물입니다.

 

상추, 배추 사진찍은게 4~5일 전이니까 이젠 더 커졌을 겁니다. 중간에 따서 많이 먹었지만요. ^^;

 

 

곰취, 한동한 우리집에 주반찬 이었습니다. 

 

열무, 시금치 한동안 질리도록 많이 먹었습니다.

 

시금치, 먹어도 먹어도 계속 자라 줍니다. ㅎ

 

열무 한번 다 뽑아서 먹었는데도, 또 심으니 이렇게 빨리 자랐습니다.

 

이렇게 작은 파가 대파가 됩니다.

 

잘라진 나무 밑둥 얼마나 오랜 세월을 지나 왔을까요?

 

건너에 지지대와 고추밭이 보입니다.

 

콩밭, 강낭콩, 완두콩

 

시골 이웃집 정원 풍경

 

무슨 꽃인지 모르겠지만 구석에 예쁘게 피어 자리잡고 있네요.

 

미니 잔디 축구장이 보이네요. 바로 옆에 한옥펜션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옛날에 금잔디'

 

비가 많이 오고 난 후여서 그런지 꽃잎이 많이 떨어졌네요.

 

아스팔트가 깔린 시골길, 아스팔트가 깔렸지만 어릴적 무수히 많이 다녔던 눈에 익은 길입니다.

 

 

강낭콩, 완두콩 몇 일전 사진이니까 지금은 더 많이 자라고 잎이 풍성해졌을겁니다.

 

대파, 옆에 작은 잡초가 많이 자라기 때문에 수시로 잡초를 뽑아줘야 합니다.

 

토마토 사진, 비가 더 와주길 바라고 있는 듯 하네요.

 

토마토, 조금만 지나면 우리가족의 입을 즐겁게 해주겠네요.

 

시금치사진

 

시골 작은 텃밭 밭농사 농작물 풍경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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