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은 생리중에 몸이 가장 취약한 시기라고 할수 있는데요. 이 시기에는 저항력이 매우 낮아 이때 몸건강을 챙기지 않게되면 각종 질환을 유발하거나 또는 일부 부인과질환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여성들의 생리중 건강관리는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여성들은 생리중에 어떤것들에 주의를 해야 할까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리중 건강관리를 위해 주의할점
규칙적인 음식습관
생리중에는 피를 많이 흘리기때문에 충분한 영양이 필요합니다. 음식은 담백하고 따뜻해야 하며, 소화가 쉽게 되는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차가운 음식은 피하는것이 좋은데요. 음식의 차가운 성질로 인하여 혈이 응고되면서 생리통증상이 쉽게 생기거나 또는 생리과다, 생리중단 등의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맵고 자극적인 음식도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러한 음식들은 생리혈을 줄어들게 하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고 과일과 야채를 많이 섭취하고 변비를 예방해야 하겠습니다.
청결에 신경쓰기
생리중 개인 청결에 신경써야 하는데요. 매일저녁 씻는것이 좋으며, 욕조에 담궈서 하는 목욕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생리대는 고온소독 처리를 거친 좋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요. 속옷은 자주 갈아입는 것이 피부에 대한 자극을 줄일 수 있습니다. 속옷은 뜨거운물에 한번 소독을 한다음 해볓에 말리는것이 좋겠습니다.
정서조절
불안정한 정서가 병을 유발하는 원인중 하나인데요. 신경과 정서가 생리에 큰 영향을 줍니다. 때문에 생리중에는 안정적인 정서를 유지하고 마음을 유쾌하게 해야하며, 불량적인 자극을 피하는 것이 생리불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일과 휴식의 적당한 결합
생리중에도 정상적으로 일하고 공부하는 등 평소와 같이 보내는 것이 골반강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이로 하여 허리와 등의 통증, 하복부의 불편한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단 중한 체력 노동이나 강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유는 과도한 피로함은 골반강의 과다 출혈로 생리과다, 생기기간이 길어지거나 복통, 요통 등의 증상이 생길수 있습니다. 생리중에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부관계를 피하기
생리중에는 자궁내막이 벗겨지면서 출혈되고 질내 산도가 떨어지며 이로 인하여 병균을 방어하는 기능이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때 부부관계를 가지게 되면 세균이 들어가면서 생리기관의 염증을 쉽게 초래하게 됩니다. 수란관염증 등으로 불임증이 생길수 있기때문에 생리중에는 부부관계를 피하는 것이 세균감염을 방지할 수 있겠습니다.
약물을 함부로 사용하지 않기
보통 여성분들은 생리중 조금 불편함이 있더라도 생리가 끝나면 불편한 증상들이 자연히 사라지기때문에 그로 인한 약물복용은 하지 않는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복통이 심하거나 출혈이 심하다면 의사와 상담을 하는것이 좋으며 자기 스스로 약을 먹지 않는것이 좋겠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기
기후의 변화에 주의해야 하고 특히 고온, 햇빛에 쬐거나 추위, 빗물에 젖거나, 물속을 건너거나, 수영을 하거나, 차가운물에 머리를 감거나, 샤워를 하거나, 차가운 바닥에 오랫동안 앉아있는 것은 피해야 하겠습니다.
날짜를 적기
생리가 시작하는 시기를 잘 적어두고 다음달 생리가 시작되는 시기를 계산하여 생리불순 또는 임신 등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인과질환 예방 생리중 건강관리를 위해 주의할점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생리는 비록 정상적인 현상이지만, 생리중 피를 많이 흘리기때문에 인체 기혈은 상대적으로 취약하고 저항력도 떨어지게 되면서 조금만 관리를 소홀하게 되면 생리병을 유발하거나 또는 기타 부인과 질환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여성분들은 생리중 건강관리에 특히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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