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갈때 환전시 주의사항과 항공기내와 호텔내 에티켓

여행은 사람을 항상 설레이게 만드는데요. 특히 해외여행은 더 두근거리고 기대될 것입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에티켓이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환전시 주의사항과 해외여행 기본에티켓을 알고가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해외여행갈때 환전시 주의사항과 항공기내와 호텔내 에티켓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환전할때 주의사항

현금을 환전할때는 외환은행이나 시중의 은행 외환계에서 외화로 환전받을 수 있는데요. 주말과 공휴일에는 공항에서 환전이 가능합니다.

 

여행자의 경우 US달러 $10,000 까지 환전하여 출국할 수 있으며, 여행자수표인 TC(Traveler Check)는 현금과 마찬가지로 취급되고, 현금보다도 약 1% 정도 싸고 은행에서 발행해 안정성이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여행자수표를 구입하면 바로 서명을 하고 분실을 대비해 수표의 일련번호를 메모하거나 꼭 외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비씨카드는 해외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한데요. 하지만 비자나 마스타, 다이너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과 같은 카드는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로써 현금과 같이 통용되고 있습니다.

 

 

항공기내 에티켓

기내에 들어서면 지정된 좌석을 찾아 확인한 후에 여행가방과 여행용품을 선반에 올려놓습니다. 좌석에 앉아서는 안전벨트를 필히 맵니다. 항공기의 이륙과 착륙시에는 좌석을 똑바로 세워주고, 금연을 꼭 해야하며 화장실에서도 담배를 절대 피지 말아야 합니다. 승무원을 부르고 싶다면 좌석 옆쪽에 붙어있는 콜버튼(Call Button)을 누르고 기내에서는 크게 소리치지 말아야 합니다.

 

호텔 에티켓

해외여행지의 호텔을 이용하기 전에 국내에서 미리 예약을 해둬야 합니다. 호텔내 욕실에서의 수건은 용도가 다 다른데요. 작은 타올의 경우 씻은 후 몸을 닦을때 사용하고, 중간타올은 얼굴을 닦을때 사용하며, 두꺼운 타올의 경우 발을 닦을때 사용합니다. 호텔복도를 지날때에는 작은 소리로 말하는 것이 좋으며, 객실 안의 물건은 허가없이 갖고 나오면 안됩니다.

 

기본 에티켓을 숙지하고 추억에 남는 즐거운 해외여행을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