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두피는 머리가 가려주고 덮어주어 아무 문제도 생기지 않겠지... 하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요즘처럼 더운 여름철에 두피는 뜨거운 자외선 때문에 많은 유지을 분비하게 되어 가렵고 기름지며, 머리비듬 등의 원인으로 처리를 잘못하게 되면, 쉽게 피부병에 걸릴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두피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아래에 여름철 두피관리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많이 분비된 기름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피부병에 쉽게 걸린다!
많은 사람들은 머리에 신경을 쓰면서 정작 두피문제는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실 두피의 건강상태에 따라 머리결이 결정된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더운 날씨때문에 땀도 많이 나고, 또 뜨거운 자외선 아래 두피는 자연히 유지분비가 왕성해 지는데요, 이때 보통 사람들은 두피가 기름지게 변하게 됩니다.
만약 원래 유지분비가 많은 사람들이 제때에 관리를 해주지 않게되면 두피에 세균이 번식하여 가렵거나, 비듬이 많게되고 머리카락이 마르거나 또는 탈모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두피 가려움증이나 머리비듬이 증가하고 두피여드름 및 탈모 등 증상이 나타난다면 두피건강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설명해주며, 심지어는 지루성탈모증 등의 각종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두피기름이 많다면 제때에 제대로 두피기름 제거를 해줘야 합니다.
여름철 두피관리방법 : 청결, 규칙적인 생활패턴과 음식습관
두피관리는 계절에 관계없이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요, 특히 여름철 두피관리에 있어 아래 몇가지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두피를 위한 자가 테스트
건강한 두피는 유지, 세균, 균형적인 대사 등 세가지가 평형을 유지해야 건강한 두피하고 할수 있는데요, 간단한 테스트로 본인의 두피가 건강한지를 알아낼수 있답니다.
우선 두피에 육안으로 볼수 있는 비듬이 있는지를 검사해 봅니다. 다음 본인의 두피가 느슨한지 아니면 팽팽한지, 쉽게 가려움증이 생기는지를 알아보는데요, 보통 건강한 두피는 가려움증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두피가 장시간 상쾌함을 유지하는지, 아니면 조금만 있어도 기름진지를 알아보고 만약 기름지다면 두피의 유지분비가 균형을 잃었을수 있습니다. 두피 유지분비가 균형을 잃는 원인은 두피에 수분부족으로 생기기거나, 또는 불규칙적인 생활패턴 때문에 생길수도 있습니다.
안전하고 좋은 샴푸와 린스를 사용하기
우선 두피관리의 원리로 볼때 중성과 건강한 두피는 일반적인 샴푸를 사용하는것이 좋구요, 유성두피는 유성에 적합한 샴푸를 사용하는것이 좋은데요, 이렇게 샴푸를 본인의 피부에 맞게 선택을 하게되면, 피지의 분비를 억제하는작용을 합니다.
린스를 선택할때에는 우선 머릿결을 보고 판단을 해야 합니다. 만약 머리카락이 갈라졌다면 영양을 강화한 린스로, 파마나 염색등.. 헤어스타일에 자주 변화를 주는 형이면 손상된 머리결을 보호해주는 린스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그리고 거칠고 푸석푸석한 머릿결은 머리카락을 부드럽고 윤기나게 하는 린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
보통 린스를 사용할때에는 두피에서 2~3cm 떨어진 위치부터 바르는것이 좋구요, 태어나서부터 머리가 윤기없고 푸석한 분들은 린스의 양을 추가하는 것이 좋은데요, 주의할 점은 머리카락이 가늘고 두피에 기름분비가 많은 분들은 린스를 적게 쓰거나 쓰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음식습관
두피의 건강은 생활습관과 음식습관에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습관은 두피의 가려움증이나 비듬등의 두피문제들 해결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또한 섭취하는 음식도 평소에 알칼리성 음식.. 예를들면 우유, 야채, 과일, 해초 등을 많이 섭취하고 과도한 산성음식이나 기름진음식과 단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 예를 들면 고추, 와사비, 파, 마늘, 술, 커피, 사탕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두피의 건강을 위해서는 염색을 가능하면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염색제는 머리카락을 갈라지게 하고 두피세포를 자극하여 두피에 문제를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여름철 두피관리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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