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내의 독소로 생기는 증상과 체내독소배출방법

독소는 만병의 원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인체에 생기는 많은 질병들은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으로 나타나는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독소가 인체의 면역계통을 손상시키면 인체는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각종 바이러스성 질병에 감염되기 쉬워집니다. 

 

때문에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체내의 장, 혈액, 림프 피부와 같은 기관내의 노폐물과 독소를 제때에 배출시켜야 인체 자체의 면역력을 높혀주어 체내의 각 기관들이 정상적으로 활동하여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몸속의 독소 즉, 체내의 각 기관의 독소를 배출할수 있을까요?  아래에 체내의 독소로 생기는 증상과 체내독소배출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체내의 독소로 생기는 증상

1. 불면증이 있고 생각이 많으며 다음날 머리가 흐리멍텅하다..
2. 쉽게 흥분을 하고 구취, 구창, 두통이 자주 있다..
3. 얼굴에 반점이 생기고 얼굴색이 어둡고 피부가 거칠고 윤기가 없다..

4. 두통이 자주 있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몸이 불편하다..
5. 허리가 자주 시큰거리고 등이 아프며, 사지가 힘이 없고 나른하며, 온몸에 힘이 없고 피로를 많이 느낀다..

6. 매일 컴퓨터, TV, 전자렌지, 등과 같은 전자제품과의 접촉으로 피부가 가려웁다..
7. 얼굴에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자주 난다..

8. 변비가 심하다..

 

위에서 말한 몇 가지 증상에 해당 된다면 독소는 이미 혈액속에 들어와 건강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체내독소배출방법

 

1. 심장
운동부족인 사람들 중 50%의 사람들이 심장의 연령이 자신의 실제 연령보다 2배 많다고 합니다. 즉 예를 들어 실제 나이30세라면 심장나이는 60세라는 뜻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장기능을 높혀줄 수 있는 방법은 우선 운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 심장기능을 높혀주는 적절한 방법은 영양소의 섭취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비타민C, 코엔자임 Q10 또는 포도씨가 심장기능을 높혀주는데 좋은 영양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장의 수축과 확장기능을 높혀주는 것이 미세순환을 강화하여 미세순환의 대사로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습니다.

 

2. 간
간의 독소배출기능을 높이려면 우선 매일 저녁 11시 이전에는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수면을 충분히 취해줘야 간장의 해독기능이 가장 기본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신경질을 적게 내야 합니다. 성질을 내거나 화를 자주 내게 되면 간에 손상을 주게 되는데요. 마음가짐을 항상 양호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대사회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운동부족으로 80%의 사람들이 간장과 담낭의 대사기능이 떨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간해독과 대사를 높힐수 있는 영양소를 적절하게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비타민B군이 간해독과 대사량을 높혀주는 영양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폐

폐장의 독소배출을 운동과 사우나 등으로 땀을 내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외에 경락, 뜸, 오일마사지 등으로 폐장의 독소배출이 가능합니다. 식이섬유나 유산균을 보충하여 대, 소장의 독소도 배출할 수 있습니다.

 

4. 비장(지라)
비장의 기능이 균형을 잃게되면 비만이 되거나 또는 살이 너무 빠져 마르게 되며,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체에 섭취되는 모든 영양들은 모두 비장을 통하여 변환되어 인체 각 조직과 기관에 그 영양소들을 전달하는데요. 만약 비장이 문제가 생기면 섭취한 음식들이 영양소로 변환을 하지 못하고 독소로 변하게 됩니다.

 

비장의 기능을 높히려면 우선 운동을 꾸준히 해주어야 하고, 위를 보호하는 죽 또는 적절한 단백질, 비타민B군, 효소, 유산균이 많은 음식섭취로로 위를 보양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5. 신장(콩팥)
신장은 독소를 흡수하고 여과하는 기능을 하여 독소를 쉽게 배출하게 만들어 줍니다. 신장의 해독기능을 높혀 주려면 한약으로 보양해주는 방법이 좋은데요. 예를 들면 구기자, 검은콩, 흑미, 노란털, 개의 콩팥이 좋다고 합니다.

 

체내 오장육부의 독소를 배출하려면 체내 각 기관 자체의 기능을 강화시켜 순환이 잘 되게 하고, 자체의 독소배출기능을 강화시키는 것이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체내의 독소로 생기는 증상과 체내독소배출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