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다한증과 암내 치료 방법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땀이 지나치게 많은 질환을 다한증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액취증을 동반하는 겨드랑이 다한증의 경우, 청결에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땀의 분비를 막는 것이 중요하고,

암내와 땀이 많이나는 원인을 제거해야 합니다.

 

겨드랑이 다한증과 암내 치료 방법

 

보톡스를 이용한 땀주사

겨드랑이 다한증과 액취증을 개선시킬 수 있는 시술 중에 땀주사가 있는데요..
땀주사는 특히 겨드랑이 부위에 효과적입니다.

 

보톡스를 이용한 땀주사를 한번 주입해서

다한증과 액취증을 동시에 해결 할 수 있으며,

한번 받게되면 6개월간 효과가 지속됩니다.

 

 

극초단파를 이용한 미라드라이

외과적 수술이 아닌, 고주파와 레이저 사이의 극초단파를

이용해 안전하게 시술하는 미라드라이는, 국소마취를

한 후 시술하기 때문에 시술시 통증이 없습니다

 

땀샘을 제거해 땀의 재생을 막아주는데요.

제거된 땀샘은 다시 생겨나지 않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다한증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시술은 1시간 정도 소요되고 흉터 없이 다한증을 치료할 수 있으며,

시술한 직후부터 겨드랑이 부위가 뽀송보송해지고, 땀발생이

감소하기 시작해서 한달 정도 땀 발생이 지속적으로 감소합니다.

 

시술을 한 후에 약간의 통증같은 불편함이 있겠지만,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며, 시술 후 며칠간은

겨드랑이 부위에 통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팔을 이용한 격렬한 운동은 자제해야 합니다.

 

 

미라드라이 시술방법

암내의 원인인 겨드랑이 다한증 증상과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다음,

마이크로 웨이브 에너지인 극초단파를 이용해 인체에 해가 없는..

비침습적 방법으로 에너지를 땀샘에 직접 전달합니다.

 

이 에너지는 열을 발생시키게 되고 열에 의해 땀샘은 자연스럽게 파괴되며,
냉각시스템은 치료시에 피부를 보호해주게 됩니다.

 

미라드라이 시술을 통해 한번 파괴된 땀샘은 다시 생성되지 않고 효과는 지속됩니다.

 

시술받기 하루 이틀전에 겨드랑이 제모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제모를 하지 않은 경우에는 제모를 병원에서 해주지만, 시술하는 과정에서
자극으로 인해 통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시술전 제모를 하고 오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할 부위에 표시를 하고 국소마취를 한 후 1시간 동안 시술이

진행되어서 일상에 지장을 주지 않으며, 시술 후 아이스팩을

이용해 겨드랑이 부위의 피부를 진정시키게 됩니다.

 

 

미라드라이 시술은 국소마취 주사 주입후 진행되기 때문에 국소적인

붓기나 아픔은 나타나지만, 몇 주 내에 사라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치료부위의 얼얼한 느낌은 몇 달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심장박동조율기 같은 전자성 제품을 몸에 삽입한 분들이나,

산소 공급기기를 사용하는 분, 국소마취에 대한

부작용이 있는 분들은 시술받을 수 없습니다.

 

미라드라이 시술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상담사이트에서

상담신청을 통해 문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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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겨드랑이 다한증과 암내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