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증상완화 항암효과에 좋은 고구마의 효능

갱년기가 오게되면 여성은 체내 호르몬의 변화로 몸과 마음에 많은 변화가 생기게 되면서 불편한 증상들이 생기게 됩니다. 이렇듯 여성분이라면 누구나 거쳐가는 갱년기의 증상들을 약물적으로 치료하는 여성분들도 많이 있지만, 매일 중간크기의 고구마를 한개씩 먹어도 갱년기 증상이 감소하거나 심지어는 완화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래에 갱년기 증상완화와 항암효과에 좋은 고구마의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구마를 장기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얼굴이 후끈거리고 땀을 많이 흘리는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고, 또 갱년기로 인한 불안정한 정서를 완화시켜주며 갱년기 여성의 유방암과 심혈관질환 발병 확률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고구마의 효능

 

혈관의 탄력을 유지
고구마에는 인체 건강에 좋은 당분과 단백질혼합물질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런 혼합물질이.. 콜레스테롤이 혈관동맥벽에 침적되는 현상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고 혈관의 탄력을 유지해주어 동맥경화를 방지하며 고혈압과 관상동맥경화증의 발병률을 감소키는 작용을 합니다.

 

혈액의 산성과 알칼리성의 균형유지
생활수준이 점차 높아지면서 요즘 사람들은 육류와 같은 산성음식을 많이 섭취하면서 혈액중의 산성농도가 높아져 산성과 알칼리성의 균형을 잃어가는데요, 고구마는 알칼리성 음식으로 동물성 음식과 함께 섭취하게되면 혈액중의 산성과 알칼리성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유리하며, 인체 신진대사의 부담을 감소시켜 건강에도 유리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항암작용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에는 항암작용과 독소배출작용을 하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직장암과 유방암의 발병을 예방하는데 좋은 작용을 합니다. 고구마에 함유되어있는 카로틴과 필수 아미노산의 일종인 리신성분도 항암작용을 합니다. 또한 인체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체내 열을 빼주고.. 해독작용을 하는데요, 이런 작용이 암을 방지하는데 아주 유리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폐경
여성은 생식능력이 왕성한 시기를 지나게되면 난소 기능도 자연히 조금씩 쇠약해지면서 노화가 되고 성호르몬분비도 감소되는데요, 일정한 한계에 이르게되면 자궁내막은 주기적으로 출혈이 생기지 않으면서 생리도 자연히 없어지게 됩니다.

 

맨 마지막에 오는 생리를 폐경이라고 합니다. 보통 80%의 여성들이 44~54세 사이에 폐경을 겪게 되는데요. 폐경전에는 과도기가 있습니다. 이때 생리는 불규칙적이고 이와 동시에 몸과 마음에 변화가 생기는데요, 예를 들면 머리가 아프거나, 미열이 있거나, 얼굴에 부종이 생기고, 가슴이 당기고 통증이 생기며, 등과 허리에 통증이 생기고, 입안이 마르고 구강점막궤양, 정서불안 등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증상들은 본인 스스로 심리조절을 하는 외에, 의사와 상의하고 적절한 에스트로겐을 보충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평소에 고구마를 많이 섭취해주는 것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고구마는 가격도 싸고 맛도 있을 뿐만 아니라, 여성 갱년기증상완화에 좋은데요, 중요한 건 매일 꾸준히 섭취하여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갱년기 증상완화와 항암효과에 좋은 고구마의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