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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건강가이드

독소가 생기는 원인과 독소가 쉽게 쌓이는 체질

by 캐치파이어 2013. 7. 9.

체내 독소배출과 다이어트는 여성의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인데요, 다이어트를 하려고 한다면 우선 체내 독소배출부터 해야하고, 피부가 예뻐지려고 할때도 우선 독소 배출부터 해야합니다. 그만큼 독소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성의 아름다움은 겉으로 보여지는것 이외에도 속으로 관리를 잘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독소를 제때에 배출해 주어야만 겉과 속이 건강한 아름다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독소는 인체가 신진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노폐물을 독소라고 하는데요,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독소도 다릅니다. 아래에 독소가 생기는 원인과 독소가 쉽게 쌓이는 3종류의 체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독소는 어디서 오는걸까?

 

 

독소가 생기는 원인

 

입는 옷때문에 생기는 독소

옷은 가공과 염색 등 생산과정에서 많은 화학성분을 거치게 되는데요, 만약 이런 옷을 제대로 처리를 못한다면 생산과정에서 생기는 독소들이 그대로 남아 유통하게 될때가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입는 옷들이 직접 피부에 닿을때가 많이 있는데, 생산과정에서 남아있던 독소가 피부에 직접 닿게되면, 피부를 통해 체내에 흡수되어 천식이나 기관지염, 과민성피부염, 위염, 간염, 등 심지어는 암도 유발할수가 있습니다.

 

섭취하는 음식으로 생기는 독소
여름철 차가운 음식이나 바베큐구이, 더운 날씨때문에 음식이 쉽게 부패하거나, 과일이나 야채를 깨끗하게 씻지 못하는 등의 원인으로 독소는 자연히 입으로 들어가 위장에 손상을 주어 구토, 복통, 설사 등과 같은 소화기 질환을 초래하게 됩니다.

 

에어컨때문에 생기는 독소
실내에 에어컨을 시원하게 틀게되면 온도가 떨어지면서 모공도 닫혀 독소가 땀을통해 체외에 배출이 힘들어 집니다. 저온으로 인해 관절이나 근육통이 생기기 쉽고, 대량의 먼지나 세균들이 호흡을 통해 폐로 들어가 천식이나 또는 가슴이 답답하거나 머리가 어지럽고 아프거나 피곤하며, 낮은 기온때문에 감기에 걸리거나 등등의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호흡을 통해 흡수되는 독소
요즘 도시에는 오염과 먼지 등으로 호흡을 할때 오염물질들이 인체에 들어가 폐에 쌓이고, 나중에는 폐에서 혈액중으로도 흘러 들어가 체내의 독소가 됩니다.

 

 

어떤 종류의 체질인 사람들이 독소가 쉽게 쌓일까?

 


독소가 쉽게 쌓이는 체질

 

단음식과 기름진 음식을 즐겨먹는 사람들
평소에 단음식을 즐겨먹고 기름진 음식을 즐겨 먹는 사람들은 결과적으로는 외형적인 비만인데요, 복부에 군살이 많고 물렁하며 얼굴피부에 기름기가 많고 땀이 많이 나옵니다. 자주 가슴이 답답하거나 평소 목에 가래가 많은 등의 현상이 있습니다.

 

얼굴에 기름이 많이 나오는 사람들
이런 분들은 평소 여드름이 많이 나고 입안이 항상 쓰고 마르며, 몸이 무겁고 잠자기를 좋아합니다. 또한 대변이 끈적거리는 느낌을 주고 배변후에 느낌이 후련하지 않으며 소변 색깔도 노란색을 띕니다.

 

얼굴색이 어둡고 혈반이나 입술색이 검은 사람들
이런 분들은 평소 혀의 색깔도 어둡고 몸의 각 부위가 자주 아프며 평소 건망증이 있습니다. 성격이 급하고 생리통이나 또는 생리가 멎는 등의 현상이 나타나며, 생리색이 어둡고 덩어리가 섞어서 나오는 등의 증상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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