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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건강가이드

암을 예방하는 식습관과 생활습관

by 캐치파이어 2013. 8. 5.

암은 이제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질병으로 암 때문에 고생중인 분들을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사실 건강하고 과학적인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유지한다면 암은 그렇게 무섭지 않습니다.

 

일상에서 식습관 방식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인체 면역력을 높혀 암발병을 예방하고 치료를 통해 암세포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암을 예방하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암을 예방하는 식습관과 생활습관

 

 

1. 일광욕
비타민D는 임파종양을 포함한 유방암 및 결장암 등... 체내 각종 암의 발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피부중에 있는 비타민D는 자외선을 통해 항암작용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매일 가능하면 10~15분 정도의 일광욕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2. 매일 오렌지 1개 먹기
오렌지중의 비타민C는 위암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3. 붉은색 과일을 많이 먹기
수박, 토마토와 포도에는 리코펜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유명한 항암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토마토에 있는 리코펜은 가열후 인체에 쉽게 흡수가 됩니다.

 

4. 찐 브로콜리를 많이 먹기
브로콜리를 3~4분간 쪄서 먹게 되면 항암성분을 증가시켜 줍니다. 다만 찌는 방식은 찜기에 쪄야 하는데요.. 간단하게 한다고 전자렌지에 돌리게 되면 효능을 잃을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브로콜리를 섭취시 셀렌이 풍부한 해바라기씨와 견과류 또는 버섯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 더욱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5. 바나나를 많이 먹기
여성분들은 매주 4~6개의 바나나를 먹게 되면 신장암의 발병률을 54%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6. 마늘 먹기
마늘에 함유되어 있는 효소는 항암효능이 있는데요.. 마늘을 까서 공기중에 10분간 두게되면 항암효소의 효능을 더욱 높힐 수 있답니다.

 

7. 매일 칼슘보충
매일 200ml의 탈지 우유 3컵과 200ml의 요구르트를 마시게 되면 결장에 폴립이 생기는 것을 억제하여 결장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8. 과학적인 숯불구이
육류는 고온인 숯불에 굽게 되면 암을 초래하는 물질이 생기게 되는데요.. 때문에 육류를 구울때에는 온도를 너무 높게 하지않고 굽거나, 또는 불에 굽기전에 전자렌지에 고기를 살짝 가열시킨다음, 불에 구워 불에 굽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이 암 유발성분의 함량을 줄일 수 있겠습니다.

 

9. 소세지를 먹지 않기
연구결과 매일 소시지를 먹게 되면 이장암 발병율을 67%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때문에 소시지나 햄 등과 같은 육류로 가공된 음식은 적게 먹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10. 밀가루빵을 멀리하기
밀가루 빵과 같은 정밀가공된 음식은 혈당수치를 높혀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암발병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때문에 빵은 밀가루 빵보다 통밀빵이나 곡물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11. 체중감량
유방암, 이장암 등... 각종 암들은 모두 비만과 연관이 있으므로 체중감량을 하여 비만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2. 금연
흡연은 구강, 후두, 식도 등에 암을 유발하는 세포들을 심어 주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흡연은 또 위,간, 전립선, 장, 자궁, 유방암의 발병율을 증가시킵니다. 때문에 꼭 금연을 해야 합니다.

 

 

13. 매일 운동을 30분, 매주 적어도 운동을 5일 하기
운동은 체내 호르몬 수치를 조절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는데요.. 또한 여성분들은 난소, 유선, 결장 암의 발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14. 집안일
집안일을 하는 것이 암예방에 유리하다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폐경후 여성이 집안일을 자주 하게되면 유방암의 위험을 30% 낮출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캐나다에서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15. 라돈을 조심하기
라돈은 냄새가 없는 방사성 기체로 폐암을 유발하는 두번째로 큰 원인이라고 합니다. 집수리 또는 인테리어를 마친 후에는 실내 공기를 측정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16. 50이 넘으면 매년 결장내시경검사를 하기
신체검사시 혈액검사결과 아무이상이 없다고 해도, 만약 가족중 결장암 병력이 있다면 50세 이전부터 매년 결장내시경검사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7. 유전자검사
가족중 암 병력이 있다면 병원에가서 유전자 검사를 하는 것이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예방조치를 미리 취할 수 있습니다.

 

18. 피부표면의 변화에 주의하기
정기적으로 피부 표면의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좋은데요.. 두피를 포함해 평소에 신경쓰지 않는 곳을 주의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피부가 가렵거나 모반 또는 주근깨와 같은 색을 띄는 점들이 있다면 크기의 변화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런 증상들은 피부암의 전조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외에 40세 이후에 일년에 한번씩 피부과 진찰을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평소에는 운동을 자주 해주고 가족과 소통을 많이 하여 화목한 가정환경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며, 생활속에서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은 마음속에 담아두지 말고 그때그때 지우는 것이 좋으며, 마음을 너그럽게 먹고 항상 기쁜 심정을 유지하는 등의 마음가짐이 매우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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