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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건강가이드

생리통 완화법과 족욕을 통한 예방법

by 캐치파이어 2014. 3. 15.

매달 찾아오는 생리통을 완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온에 주의하기
날씨가 추울때에는 몸의 보온에 신경써야 하는데요. 차가운 자극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허리부위의 보온에 신경써야 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차가운 바닥에 앉지 않기, 여름이라도 차가운물에 샤워를 하지 않기, 차가운 음료수나 음식을 먹지 않기 등등 차가운것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여성의 허리부위는 건강의 민감부위로 장기적으로 허리가 짧은 바지를 입게되면 허리가 쉽게 차가워 지면서 하반신도 같이 차가워져 직접적으로 자궁이 차가워지게 됩니다. 자궁이 차가우면 또 손발이 차갑거나 생리통 증상이 생길수 있습니다.

 


온습포로 생리통을 해결하기
외부적인 물건으로 일정한 정도의 통증을 줄일수 있는데요. 예를 들면 온습포를 배에 해주는것이 생리통을 줄이는데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목욕을 할때 매번 대략 1시간 정도 하게되면, 골반강의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생리통완화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단, 생리중에는 좌욕을 하면 안됩니다. 때문에 이때에는 엄지손가락으로 중극혈(中極穴:배꼽 아래 4촌 부위)를  눌러주는것이 좋은데요. 보통 10분~20분정도 눌러주게 되면 생리통을 줄여주거나 해결할수 있겠습니다.

 

야채와 고기를 골고루 섭취하여 철분부족을 방지하기
생리중에는 매번 대략 30~50ml의 피를 유실하는데요. 매1ml의 피에는 철분이 0.5mg정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즉 다시말하면 매번 생리로 인하여 유실되는 철분 함량은 15~50mg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철분은 인체 필수 원소중 하나로 각종 중요한 효소의 합성은 물론 인체 면역력, 지력, 노화, 에너지대사 등 각방면에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때문에 여성분들은 생리중에 시금치, 동물의 내장 등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것이 좋으며, 이러한 음식들은 난자의 활동성도 대대적으로 상승시킨다고 합니다.

 

 

 

정서유지와 충분한 수면
여성분들은 생리가 오게 되면 항상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하며, 민감하고 무서움, 긴장감, 주의력분산 등 여러가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러한 증상들에 잘 대처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하복부가 자주 팽창하거나 허리가 시큰거리고 가슴이 붓고 아프거나, 경미한 설사, 쉽게 피로를 느끼거나 잠자기를 좋아하는 등의 증상들은 모두 정상적인 현상으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생리중에는 충분한 수면을 유지하고 과도한 피로는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여성분들은 생리중에 면역력이 비교적 낮아지고 저항력도 떨어지면서 몸이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는데요. 때문에 생리중에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예를들어 수영, 체력을 소모하는 일이나 강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생리전에 족욕을 해주면 생리통을 예방할수 있다!
쑥잎 30g, 생강 100g, 술 100mg을 준비합니다. 준비해둔 쑥잎과 생강은 깨끗하게 씻어 생강은 얇게 썰어서 놓고 냄비에 물을 적절하게 부어준다음 썰어둔 생강과 쑥잎을 넣고 30분간 약불에 끓여 찌꺼기는 버리고 물만 족욕기에 담아줍니다. 준비해둔 술을 넣고 족욕을 하면 됩니다.

 

족욕기에 생강과 쑥을 넣고 끓인물을 붓고 최대온도인 90℃정도까지 가열했다가 온도가 40℃로 내려갔을때 발을 담궈줍니다. 발을 담그는 동시에 발바닥의 용천혈과 발뒤꿈치를 마사지해줍니다. 매일 저녁 1번씩 매번 20~30분간 족욕을 해주면 됩니다.

 

생리가 시작되기 일주일전부터 족욕을 하여 생리가 끝날때까지 매일 한번씩 족욕을 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생리전증후군 또는 생리중 생리통과 허리통증, 메스꺼움과 어지러움증 등과 같은 증상들을 해결할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생리통을 완화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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